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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화원에 대한 질문과 답변

야생초화원이란 무엇인가요?

먼저 야생초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야생초란 사전적 의미로는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을 의미합니다.
이것과 비슷한 말로 야생화도 있지요. 야생화는 들꽃이라고도 합니다.
즉 산이나 들에서 절로 피어나는 꽃이라고 하면 될까요...

이런 야생초를 원예식물로 키우고 관리한 화원을 야생초화원이라고 합니다.
야생초화는 자원식물로서도 중요합니다.
야생초화원은 이런 야생초화를 모아서 감상하고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 정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에는 수많은 야생초가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야생초화가 재배와 감상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중에 감상의 가치가 있거나 약용, 또는 자원으로서 가치가 있는 식물을 일반적으로 야생초화원에 심게 됩니다.


야생초화원은 만들기 쉽나요?

참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는 아무리 잘 심어놔도 일년이 지나면 찾아 보기도 힘들 정도로 다 없어지고 어떤 경우는 작은 부분에만 심어 놨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곳 저곳에 모두 번져서 활발한 생육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야생초는 자연상태에서는 잘 자라지만 화분에 심거나 옮겨 심으면 원래 생활하던 환경과 틀려서 제대로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야생초를 잘 가꾸기 위해서는 자생지역의 환경과 자생 상태를 세심히 관찰하고 그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어떤 식물은 양지 바른 곳을 좋아 하여 빛이 많이 드는 곳에서 잘 자라는 경우가 있고 어떤 경우는 음지에 적응이 되어 있어 양지에서 별반 이쁜 모습을 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한 것이 야생초화원 만들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숲에 야생초 화원을 만든다고 했을 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조언이라고 할 것 까지도 없습니다만
1.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야생초화원에 심을 식물들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양지바른곳, 음지, 그리고 습한곳, 건조한곳, 양분이 많은 곳, 등 야생초 자체가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다릅니다.
그래서 한 곳을 이쁘게 꾸면 놓고 다양한 종류의 야생초를 심어 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관리 또한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러니 관리가 지속적이지 못한 곳에서는 모아 놓고 감상하는 곳을 만들 경우는 댜양한 종류 보다는 지정된 환경에 잘 적응하는 식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2. 시간을 가지고 만들어 본다.
다른 화원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야생초화원은 한 번에 뚝딱하고 만들 수 있는 화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일 년을 지켜 보고 필요한 식물을 다시 한 번 정하고 잘 크는 식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기간을 나누어 정리하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천천히 일 년 이년 그리고 몇 년에 걸쳐 천천히 완성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각 야생초의 생육조건을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전무가와 상의하거나 요즘 잘 나온 초화류 도감을 보면 각 식물의 생육조건에 대해서 잘 나와 있습니다. 그 특성을 파악하고 식재를 하면 실패할 확율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4. 한 곳에 모아서 전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야생초는 모아서 키우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씨로 번식을 하거나 뿌리 등으로 번식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일년에 한 번 씩 씨를 만들고 뿌리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넘어가거나 심었던 자리에서 벗어나 생육하기도 합니다.
학교 전체를 야생화원이라고 생각하고 가꾸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늘을 좋아하는 식물은 나무 밑 한 구석에, 물을 좋아하는 식물은 습하거나 연못 주변에,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은 바위 옹벽 또는 양지 바른 곳에, 이렇게 나누어 심어 두고 야생초 지도를 만들어 보는 것일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관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모아서 키우는 것도 관리가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5. 조경가의 도움보다는 스스로 만들어 보자.
조경가는 실패하지 않을 식물들을 잘 선별해서 조성할 수는 있지만 특색있고 재미있는 화원을 만들기에는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조경가에게 각각 조금씩 빈 곳을 만들어 달라고 하고 추천 수종을 받은 후에 학생과 선생님들이 같이 가꾸어 나가는 것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경가에게는 학교지도를 크게 만들어 달라고 하고 원하는 장소에 야생초를 심거나 뿌리고 표시해 두면 올해나 내년에 아름다운 야생초화를 학교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식물이름표를 작게라도 만들어 두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야생초화원의 개념이 그러면 학교 전체로 넘어가게 되네요?

예 그럴 수도 있지요.
아니면 야생초화원이라는 것이 없어 질 수도 있구요.

조경설계 기법에서 구획을 나누고 축을 두고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방법은 야생화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다층공간설계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식재, 놀이, 교육의 공간은  분리하더라고 야생초화원은 다른 도면층을 만들어서 학교 전체를 덮어 두는 것이지요.

그러면 야생초화원은 있으나 없어 보이기도 하는 모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도 확실히 이런 설계를 완벽하게 해보지는 않아서 뭐라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생육특성을 나눈는 화원을 만들어 두는 것입니다. 습지식물원, 암석원, 음지식물원 등등으로요 그런데 이런 것은 식물원이나 수목원에서 가능한 조성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학교는 식물을 이용해서 학생들과 관찰하고 같이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잘 생각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자세한 식재 방법과 가꾸는 방법을 설명해 주실 수 있으세요?
아 그것은 책에 더 자세히 나와 있고 지금 그걸 정리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구요.
나중에 그림과 함께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럼 다음에...

예 감사합니다.

ㅎㅎ

생태연못 방수 방법



3100. 생태연못

3101. INTRO

3101.1. 생태연못 개념
○ 생태연못은 자연생태계에 존재하는 여러 수(水)생태계들을 인위적으로 본떠 만든 인공 수생태계의 하나이다. 다만 기존의 수경관 조성용 “일반연못”과 구분되는 자연친화적인 조성기법과 다양한 생물종의 도입을 통해 생태성의 확보가 가능한 연못이라는 점에서 “생태연못”이라 칭한다. 따라서 생태연못의 조성 목표는 수경관 연출을 위한 조경시설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이 가능한 완성된 수생태계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못을 만드는 것이다.
○ 학교, 특히 초등학교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심성발달과 자연학습을 위한 공간확보 등의 차원에서 생태연못의 도입 필요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학교에 조성되는 생태연못은 학교가 가진 특성상 다수의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 의해 이용이 되고, 이에 따른 훼손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 여타 장소에 조성되는 생태연못보다 내구성면에서나 유지・관리면, 안전성 등의 면에서 더욱 많은 고려가 요구된다.

3101. 2. 생태연못의 분류
○ 생태연못은 대상지의 주변환경과 조성가능 면적, 예산금액, 주된 조성목적 등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나뉠 수 있다. 아래 표는 생태연못의 다양한 유형을 분류해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간단히 나타낸 표이다.


표 14) 생태연못의 유형별 분류 및 특징
유 형 분 류
특              징
비  고
대분류
세분류
조성
규모
소규모
 부지면적 : 5~50m2
 단위면적 대비 조성비용 비쌈
 가정집, 공원, 학교운동장의 자투리 땅에 간단하게 조성
 주로 수생식물과 곤충 서식, 일부 어류 도입 가능
 가장 인공성이 강한 시공방식과 유지관리시스템 요구
적용가능지: 건물 주변
중규모
 부지면적 : 50~200m2
 단위면적당 조성비용 저렴
 학교나 APT단지, 공원 등에서 주변 녹지와 조화되도록 조성
 수생식물 뿐만아니라 습지식물, 곤충, 어류 등 다양한 생물종 서식
 양서류, 조류 등도 출현
 비교적 자연친화적 시공방식과 유지관리시스템 도입 가능
적용가능지: 운동장 모서리,
기타 공터

대규모
 부지면적 : 200m2이상
 단위면적당 조성비용 매우 저렴
 기존의 습지나 계류 등의 수원이 확보된 넓은 면적의 대상지에 조성
 거의 완전한 수생태계 완성으로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 제공
 자연친화적 시공 가능 및 자체 정화시스템으로 관리 요구도 낮음
적용가능지:
학교동산,
야외학습장
주변
환경
주변에 녹지가
 풍부한 곳
 소규모부터 대규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로 조성 가능
 주변녹지와의 조화를 통한 완전한 생태계 구성에 중점
 자연학습, 경관조성 등 다양한 요구 수용가능
 자연친화적 조성기법을 통해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
기존 녹지
훼손 최소화
주변에 녹지가
거의 없는 곳
 녹지 조성이 어려운 오픈스페이스에는 중규모 이상의 경관형 연못 조성
 경관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폭포나 실개천 등 다양한 요소를 도입
 녹지 조성이 가능한 대상지에는 마운트와 식재를 통해 연못과 조화된
  경관으로 조성하고 동시에 자연성 확보에 주력
도심지 학교의 일반적 상황 대규모는 어려움
건물주변 /
자투리땅
 소규모 생태연못 조성
 유지관리 용이한 시공방법과 시스템을 도입하고 경관형 연못으로 조성
 면적상 제약으로 생물종의 도입이 어려우므로 물 자체가 주는 정서적인
  감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물흐름 등을 제어하여 다이나믹한 경관연출

조성
목표
수경관 연출
 비교적 작은 규모의 부지도 활용가능
 물레방아나 폭포, 생태수로, 분수 등 다양한 시설물 적용
중고교 적용
자연교육의 장
 중규모 이상의 생태연못 조성공간 요구
 친환경적 시공방법 선택 및 다양한 생물종 서식위한 토양 도입
 목재데크 등을 이용한 관찰로 조성 및 수목명찰 등 각종 해설판 설치
초등학교 권장
수생태계 조성
 중규모 이상의 부지 면적에 연못주변의 육상생태계와 연계 조성
 다양한 연못깊이와 수공간, 습지공간, 수초, 어류 휴식처(돌, 나무) 도입
 일정 공간은 사람들의 접근이 통제되도록 배려
넓은 부지
요구

3102. 생태연못 조성 실재

3102.1. 생태연못 조성 순서
○ 생태연못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시공 과정을 통해 조성된다.
1. 기반 조성(3103)
2. 방수(3104)
2. 호안처리(3105)
3. 바닥처리(3106)
4. 급수 및 배수(3107)
5. 식재 및 생물도입(3108)
6. 정화(3109)

3102.2. 생태연못 조성 방법
○ 생태연못은 다양한 조성여건 만큼이나 다양한 시공방법을 통해 조성될 수 있다. 특히 방수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시공방법이 선택될 수 있고 선택된 시공방법은 생태연못의 자연성과 인공성을 좌우할 수 있다. 
○ 본 매뉴얼에서는 여러 가지 방수법 가운데 비교적 생태성을 보장할 수 있는 시공방법으로 다음의 시공법을 제시하고 각각의 방수법에 따른 시공 방법을 제시한다.
 1. 방수시트 방수법(3104.1)
 2. 방수시트 + 몰탈 방수법(3104.2)
 3. 진흙 방수법(3104.3)
 4. 진흙 + 벤토나이트 방수법(3104.4)

3103. 기반 조성
○ 본 매뉴얼에서 주로 다루는 생태연못은 일반 평지 혹은 성토된 부지에 조성되는 것을 전제로 하며, 이때 연못의 적정한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상부지에 대한 기초 터파기가 이루어져야 한다.
○ 기초 터파기는 조성하고자 하는 생태연못의 크기와 목표수심에 따라 인력 혹은 굴삭기 등의 중장비를 이용하여 실시할 수 있다. 다만 생태연못의 특성상 시공이 완료되면 상당량의 수압과 하중을 받게 되므로 기초 터파기한 후에는 반드시 인력 혹은 전동다짐기를 사용한 다짐작업을 통해 지반침하를 방지하여야 한다.
○ 또한 이후 방수 작업을 대비하여 기초 터파기한 기반면에 이물질이나 날카로운 물체가 잔존하지 않도록 한다. 

3104. 방수
○ 자연적인 못이나 개울과 연계된 생태연못이라면 별다른 조치없이도 항상 일정량의 연못수위가 확보되나, 이러한 수원이 없는 경우에는 연못의 물을 별도로 공급하여야하고 또한 공급된 물을 유지시키기 위한 ‘방수’가 꼭 필요하다.
○ 일반적인 연못의 방수방법은 연못의 크기, 지층의 구조 또는 재료구입의 형편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생태연못의 방수방법은 그 특성상 다음의 4가지 자연친화적 방수재료를 이용한 방수법으로 한정하며, 계획 여건과 조성 목적에 따라 이들 방법 가운데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적용하도록 한다.
표 15) 생태연못의 방수방법
방 수 재 료
적 용 규 모
특    징
비  고
방 수 시 트
소규모 ~ 중규모
 완전 방수실현 가능
 흙도입 통한 생물도입 가능

방수시트 + 몰탈
소규모
 완전 방수에 내구성까지 확보
 생물 및 물레방아, 폭포 등 시설도입 가능

진       흙
중규모 ~ 대규모
 연못 크기 제한 없이 시공가능
 수원확보지, 물공급 용이지에 적용
 식물 뿌리 생장시 방수에 문제 발생 가능

진흙 + 벤토나이트
중규모 ~ 대규모
 방수기능 강화
 대규모, 자연형 생태연못 조성시 적용


3104.1. 방수시트 방수법

3104.1.1. 방수재료
○ 생태연못의 방수를 위한 방수시트는 공사시 받게되는 자연석, 토사 등의 하중을 충분히 견딜만큼 인장강도가 우수해야하며, 연못조성후 수생식물들의 뿌리 자람과 설치류 등의 공격에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견고성을 지녀야 한다.
○ 또한 계절변화에 따른 기능 및 품질의 저하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 이에 따라 생태연못에 사용되는 방수시트는 이러한 조건들을 만족하는 재질의 것이어야 하기 때문에 아래에 제시하는 두가지 재질의 방수시트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다른 방수재질을 사용할 경우 최소한 이에 상응하는 품질의 방수시트를 사용하도록 한다.

표 16) 방수시트의 종류
방 수 시  트
두     께
접     합
비   고
EPDM
1.1mm 이상
열융착

PVC타포린
0.6mm 이상
열융착


○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Therpolymer)시트는 우수한 인장강도와 견고성, 내구성 등을 고루 갖춘 방수재질로 선진 외국의 사례에서도 가장 선호되는 방수재이다.
○ PVC타포린(PVC Tarpaulin)시트 역시 인장강도와 견고성, 내구성 등을 고루 갖춘 방수재질로 우수한 방수품질을 보장한다.
○ 두 재료 모두 다루기 쉽고 간편한 성형이 특징이며, 재료 주문시 공장에서 열융착 방식으로 접합하여 접착부위의 견고한 접착이 가능하므로 시트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성형이 쉬워 다양한 형태의 연못 조성도 가능하다.

3104.1.2. 시공방법
○ 먼저 기초 터파기가 되어진 연못의 원지반 위에 150mm 이상 강모래다짐을 한다.
○ 강모래다짐면 위에 부직포를 골고루 깔아 바닥면을 고르고 이후 방수시트의 포설 편의를 돕는다. 
○ 방수시트를 1차 포설된 부직포 위에 조성하고자하는 생태연못의 목표수위보다 높은 부분까지 충분히 여유있게 덮힐 수 있도록 잘 펴서 깐다.
○ 방수시트가 제대로 펼쳐져서 자리를 잡으면, 그위에 방수시트의 보호를 위해 다시 부직포를 2차로 깔아줌으로써 방수를 마무리한다.
○ 방수시공이 끝나면 즉시 연못부분에 토사를 도입하여 외부의 충격에 방수시트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그림 29 방수시트 방수법


3104.2. 방수시트 + 몰탈 방수법

3104.2.1. 방수재료
[3104.1.1. 방수재료]의 내용 참조

3104.2.2. 시공방법
○ 먼저 기초 터파기가 되어진 연못의 원지반 위에 150mm 이상 강모래다짐을 한다.
○ 강모래다짐면 위에 부직포를 골고루 깔아 바닥면을 고르고 이후 방수시트의 포설 편의를 돕는다.
○ 방수시트를 1차 포설된 부직포 위에 조성하고자하는 생태연못의 목표수위보다 높은 부분까지 충분히 여유있게 덮힐 수 있도록 잘 펴서 깐다.
○ 방수시트가 제대로 펼쳐져서 자리를 잡으면, 그 위에 방수시트의 보호를 위해 다시 부직포를 2차로 깔아준다.
○ 방수시트 + 몰탈 방수법은 견고한 연못을 조성할 필요가 있을 때 적용하는 시공법으로 이상의 방수과정이 끝나면 와이어메쉬 #100을 깔고 그 위에 약 50mm 정도의 몰탈마감을 한다.
○ 이때 몰탈은 방수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고 외부충격으로부터 방수시트를 보호하고 견고한 시공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따로 방수액 등을 섞어서 시공할 필요는 없다.

그림 30 방수시트+몰탈 방수법


3104.3. 진흙 방수법

3104.3.1. 방수재료
○ 생태연못의 방수재로 사용되는 진흙은 투수계수가 10-6cm/sec 이하이어야 한다.
○ 진흙은 이물질의 함유가 매우 낮고 점질이 매우 높은 양질의 진흙을 사용하여야 한다.

3104.3.2. 시공방법
○ 먼저 기초 터파기가 되어진 연못의 원지반 위에 최소 300mm 이상의 두께로 진흙을 포설한다.
○ 방수를 위해 진흙을 포설한 경우 최대 건조밀도의 90% 이상의 밀도가 나오도록 포설면을 골고루 다진다.
○ 연못 원지반의 종류에 따라 지반이 침하될 우려가 있는 곳에 시공을 할 때는 진흙을 깔기 전에 부직포를 깔아주어 보강한다.
○ 부직포는 1m당 1ton의 인장력에 견딜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 진흙 방수법은 100% 완벽한 방수를 보장하는 시공법이 아니므로 수원이 따로 존재하거나 물공급이 용이한 경우, 혹은 생태연못의 면적이 매우 커서 방수포 방수법을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에 한해 적용을 권장한다.
○ 진흙 방수법은 물리적으로 물의 침투를 막는 방법이므로 진흙을 두껍게 포설하고 단단하게 다질수록 방수효과가 증진된다.

그림 31 진흙 방수법


3104.4. 진흙 + 벤토나이트 매트 방수법

3104.4.1. 방수재료
○ 생태연못의 방수재로 사용되는 진흙은 투수계수가 10-6cm/sec 이하이어야 한다.
○ 진흙은 이물질의 함유가 매우 낮고 점질이 매우 높은 양질의 진흙을 사용하여야 한다.
○ 만약 진흙의 품질이 기준에 못 미치거나 충분한 양의 진흙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에는 벤토나이트 매트(Bentonite mat)를 깔고 그 위에 진흙을 포설하여 시공한다.
○ 벤토나이트 매트의 두께는 최소 6mm 이상의 것을 사용한다.
○ 벤토나이트는 수분 공급시에 건조시보다 10배 이상의 팽창성을 가지는 것이어야 하며, 0.85㎜(No.20)체의 통과량이 90% 이상이고, 0.085㎜(No.200)체의 통과량이 10% 이하이어야 한다.

3104.4.2. 시공방법
○ 먼저 기초 터파기가 되어진 연못의 원지반 위에 벤토나이트 매트를 골고루 깔아준다.
○ 이때, 매트가 겹치는 부분은 최소 10cm 이상 겹치도록 해야 한다. 벤토나이트 매트를 포설할 때는 매트에 물이 닿지 않도록 건조를 유지시켜야 한다.
○ 벤토나이트 매트의 포설이 끝나면 그 위에 진흙을 고루 포설하여 주고 준다.
○ 진흙의 포설 두께는 최소 200mm 이상으로 하고 방수기능의 향상을 위해서는 가능한 한 두껍게 포설하도록 한다.
○ 진흙 포설을 마친후 최대 건조밀도의 90% 이상의 밀도가 나오도록 포설면을 골고루 다진다.




그림 32 벤토나이트 매트 + 진흙 방수법

비오톱 조성의 기본사항

비오톱 조성의 기본사항
○ 비오톱의 조성은 도심에서 더욱 절실해지는데 이는 도심의 생태계가 구조적, 기능적으로 매우 훼손되었기 때문이다. 도시 생태계 및 환경의 복원은 곧 도시의 건전성과 연결되는 사항으로 도심의 건전성을 높이는 방안중의 하나로 비오톱 조성이 제시되고 있다.
○ 특히 학교의 경우 공간 확보의 용이성과 구성원의 높은 참여도, 환경개선 효과 등의 특징을 내재하고 있어 비오톱이 조성된 후 생태적, 교육적, 지역적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2002.1. 식물수종의 구성
1) 대상지의 식생복구 목표에 적합한 식물
2) 지역의 자생식물
3) 환경형성 작용이 뛰어난 식물(토양내 유기물 형성, 질소고정작용 등)
4) 대량생산이 가능한 식물
5) 경관형성가치가 높고 교육적 가치가 높은 식물
6) 야생동물에 대한 식이성이 높은 식물

2002.2. 조성장소
○ 도시내 재개발지역, 신주거단지, 공원, 학교내 교원, 도시내 방치된 유휴지, 쓰레기 처리장 등 공간활용도가 높은 지역에 비오톱 형성을 유도함으로써 생태적 안정성 확보와 경관향상 및 토지이용의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교에 조성되는 비오톱은 소규모 비오톱을 위주로 하여 다양한 생물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2002.3. 조성방안

2002.3.1. 조성적지
1) 초, 중, 고 학교내 교원
2) 주거지, 공장주변의 유휴지나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3) 공원내 일부지역
4) 하수처리장 주변이나 복개지역

2002.3.2. 도입프로그램
1) 어린이를 위한 자연관찰원 운영
2) 잠자리, 개구리를 위한 연못 조성
3) 야생동식물 관찰코스
4) 비오톱 조성지역내 서식하는 동․식물의 안내해설판 설치
5) 비오톱 조성지역내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 실시
6) 모니터링 결과 및 관리방안에 대한 정기간행물 발간

2002.3.3. 조성기준
1) 자연상태와 같은 연못이나 습지의 조성
2) 새나 곤충이 좋아하는 수생식물의 식재
3) 식생의 다층구조화
4) 다양한 초본류의 조성
5) 자연재료를 이용한 시설물
6) 목재 관찰데크의 설치

2002.3.4. 조성시 유의사항
1) 수경시설의 조성시 자연상태의 연못과 같이 처리하는 기술이 필요
2) 물이 마르거나 썩지 않도록 하는 관리기술의 도입 필요